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EAD END(밴드) (문단 편집) == 영향 == 개개인의 실력도 뛰어난 밴드지만, 특히 전성기 시절 보컬인 모리의 영향력은 절대적이었던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모리는 강렬한 헤어스타일과 [[로니 제임스 디오]][* 모리의 별칭인 '킹 모리'는 '디오=이탈리아어로 왕'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를 연상시키는 파워풀한 보컬이 특징이었으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스타일, 창법, 패션, 행동 하나하나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BUCK-TICK]]의 사쿠라이 아츠시는 자신이 모리의 팬이라고 공언했고 음악 잡지에서 대담이 이루어지자 몹시 기뻐했다고 하며, [[쿠로유메]]의 키요하루는 '모리의 카리스마는 진짜(=本物)였다'고 말했다. [[LUNA SEA]]의 [[카와무라 류이치]]는 딱히 모리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밴드 초창기 시절의 패션과 창법이 거의 모리의 코스프레에 가까울 정도였다. 또한 [[라르크 앙 시엘]]과의 관계가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전 드러머였던 사쿠라는 DEAD END의 로디를 했었던 적이 있으며 현재 모리의 또다른 그룹인 Creature Creature에서 드러머를 맡고 있다. 라르크 앙 시엘의 베이시스트 테츠야는 쿨 죠로부터 사용하던 베이스를 선물받은 적이 있으며, Creature Creature의 창설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트리뷰트 앨범에도 Night Song의 커버에 베이시스트로 참여했다.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hyde는 2013년 DEAD END의 트리뷰트 앨범에 Embryo Burning의 커버로 참여하며 앨범의 1번 트랙을 장식했다. 모리로부터 원곡보다 좋다는 칭찬을 받으며 이 곡을 hyde가 공연에서 부른다면 자신은 관객으로써 보러가겠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남겼다. 당대의 평가는 전설 중의 전설. 수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만한 실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LOUDNESS]]만큼의 해외진출이나 [[X JAPAN]][* 데드엔드보다 후발주자다.]만큼의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는, 매니지먼트의 부족이었다. 라우드니스는 결성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둔 밴드고 X JAPAN은 메이저 데뷔 이후 상업적인 쪽으로 방향을 잡은 반면, DEAD END는 레이블이 상당히 허접했다. DEAD END의 과거 라이브 자료는 제대로 보존된 것이 거의 없으며, 그나마 발매된 라이브 비디오도 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이런 게 있다는 의미만 있을 정도다. 그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고스트 오브 로맨스와 샴바라 앨범은 미국의 인디 헤비메탈 레이블을 통하여 미국에 수입되었으며, shambara의 수록곡인 JUNK는 미국의 헤비메탈 라디오 채널에서 차트에 진입했던 기록도 있다. 재결성 후 모리의 창법 변화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각 멤버의 호흡과 라이브의 기량에 있어서 찬사를 받고 있고 절대적이었던 카리스마와 현대의 록 신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줄어들었을지언정 '일본 록계 전설의 귀환'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적어도 '돈이 궁해서 다시 모였다'는 소리는 듣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